백억커피가 봄맞이 음료 및 베이커리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백억커피 관계자는 “전통 식혜, 매실차, 오미자차 등 차(TEA) 3종과 소금빵, 버터바, 어니언 크림치즈 베이글,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 등 베이커리류 4종을 동시 출시했다”며 “카페인 부담없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차 종류와 함께 식사 대용으로도 가능한 베이커리류를 출시해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을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버터바, 소금빵 등의 트렌디한 디저트를 출시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신메뉴 출시가 가맹점의 매출이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억커피는 시즌을 대표하는 신메뉴를 주기적으로 출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집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메뉴들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