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러먼데이커피, 2차 여름 시즌음료 ‘한 컵 빙수 팥 쉐이크’ 3종 출시

사진=배러먼데이 커피

베러먼데이 커피가 전남 고흥군 팥을 사용한 여름 음료 ‘한 컵 빙수 팥 쉐이크’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 여름 시즌음료는 2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100% 국산 팥을 사용해 제조된 이번 음료는 팥 고유의 달달함과 고소함으로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팥 쉐이크 3종은 ▲옛날 빙수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밀크 팥 쉐이크와 ▲녹차의 쌉싸름한 맛과 팥의 달콤함이 만난 녹차 팥 쉐이크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 팥 쉐이크이다.

 

베러먼데이 커피는 지난 4월에 출시했던 고흥 토마토주스 외 4종의 성공적인 판매 결과에 이어 고품질과 신선한 맛을 자랑하는 고흥군의 농산물을 활용한 음료 개발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베러먼데이 커피 관계자는 “신선한 고흥의 농산물을 활용해 기본에 충실한 재료 고유의 맛이 고객에게 통한 것 같다”며 “높은 반응에 감사하며 더욱 지역 농가와 협력하여 신선하고 맛있는 재료를 활용한 음료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재 베러먼데이 커피는 팥 쉐이크 출시를 기념해 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매장 내에 숨겨진 ‘팥 왕자’를 찾는 이벤트로 매장 곳곳에 부착된 팥 왕자 스티커를 찾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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