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서동서는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1차가 지난 12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진행된 단지 계약자 사전 점검 행사에 계약자 803세대에 재방문 세대까지 4000여 명의 계약자와 가족들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에서동서 관계자에 따르면 지하 2층에 위치한 음악연습실, VR체험실, 대규모 다목적 체육관이 입구부터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였다. 실내 클라밍장에서는 전문 강사의 안내가 진행됐으며 필라테스 기구, 스탭밀, 인바디 등 운동기구가 즐비한 피트니스와 실내 골프연습장에서는 원포인트 레슨을 받으며 체험하기도 했다.
입주민들은 가족들과 산책을 즐기며 다양한 나무 등으로 꾸며진 조경과 캠핌장을 감상했고 지상에 위치한 키즈워터파크에선 입주 후 다가올 여름을 기대하며 아이들이 뛰어놀았고 부모들은 아이들을 지켜보며 따뜻한 군고구마와 따듯한 음료를 즐겼다. 아이에스동서는 각 세대별 점검뿐 아니라 커뮤니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최근 공사비 상승으로 인해 고급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빌트인 가전, 고급마감자재 등을 비선호하는 단지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은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의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라고 전했다.
이어 “계약금 정액제를 도입해 500만원만 있으면 바로 계약할 수 있다. 무엇보다 중도금(분양가 60%)이 전액 무이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덕하지구 B2블록에 들어서는 시티 에일린의 뜰 2차 단지는 전용면적 84‧99㎡ 967가구로 지하 2층~지상 33층 규모로 1차 물량과 함께 1770가구 대단지를 이룬다.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의 선착순 분양은 견본주택에서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