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조암 서희스타힐스’가 공급 중에 있다고 20일 밝혔다.
화성 조암 서희스타힐스는 서희건설이 시공 예정이며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조암리 일원에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26층 총 1466세대(예정)의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지 인근에는 우정초, 장안여중, 장안초, 삼괴중, 삼괴고 등 교육 인프라와 농협하나로마트, 조암 재래시장, 조암우체국 등 생활 인프라 또한 구축돼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 평택~시흥 간 고속도로, 39번, 77번, 82번 국도 등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조암IC를 통해 타 고속도로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화성 송산그린시티는 자율주행차가 운행되는 미래도시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해당 조성사업은 화성시 서부권 발전의 핵심 축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약 6만여 세대, 15만명의 계획인구를 목표로 경제적 파급효과만 25조 2000억원, 19만 90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는 1단계 동측지구의 완공과 함께 향후 남측, 서측지구의 순차적 조성을 통해 수도권 균형발전과 화성시 동서간 지역발전 격차 해소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외에도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21년 4월), 아산국가산업단지(우정미래첨단일반산업단지), 국제테마파크 조성, 마도산단, 현대기아남양연구소 등 바이오밸리조성, 송산그린시티 개발계획과 2035 화성시개발계획 등이 예정돼 있다.
조합원 관계자는 “화성 조암 서희스타힐스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서울, 인천, 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자, 전용면적 85㎡ 이하 1채 소유자 또는 무주택자 등의 요건을 갖추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발코니 창호와 확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