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청량리역, 회사 보유분 5% 특별분양 중

이미지=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청량리역 인근에 위치한 ‘청량리역 힐스테이트’는 현재 회사 보유분 일부인 5%를 선착순 특별분양 중에 있다고 30일 밝혔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오피스텔이 인접한 수도권 1호선 청량리역은 KTX, GTX-B, C(예정) 등 복합환승센터 교통 허브가 조성돼있다. 또한 GTX 역세권으로 확정돼 지방을 오가는 대학생들의 실거주와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에도 용이하다. 여의도 업무지구까지 약 35분 만에 갈 수 있으며 분당선 이용 시 강남구청까지 약 20분 안팎으로 도달 가능하다.

 

또한 사업지 반경 2km 이내에는 시립대, 경희대, 고려대 등 6개의 대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대형마트, 재래시장, 공공기관 등은 물론 단지 내에 도서관, 북카페, 옥상정원 등 커뮤니티 센터가 조성되어 있다. 차량 종류와 상관없이 이용 가능한 전체 자주식 광폭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 편의도 고려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은 954세대 대단지를 이루고 있으며 근린생활시설 B1~4F로 구성되어 있다. 오피스텔은 A Type과 B, B-1 Type은 원룸 구조로 1인 가구에 맞게 설계됐다. C, C-1, D, E Type의 경우 분리형 구조로 1~2인 세대 또는 신혼부부의 선호도를 고려했다. 높은 천정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해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스마트폰으로 일상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HIGH TECH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HIGH TECH 시스템이란 공동현관 출입 관리와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스마트폰 키 시스템과 언제 어디서나 외출, 귀가, 취침 등 제어를 할 수 있는 Hi-Ot를 통칭한다. 또한 현재 지하에 골프존이 입점했으며 청량리 재래시장 및 경동약령시장과 인접해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관계자는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1월 발표한 ‘1.10 부동산 대책’을 통해 올해 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준공된 전용면적 60㎡ 이하(수도권 6억원 이하) 오피스텔을 구매하면 취득세·양도세·종부세 산정 시 주택 수에서 제외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근에 위치한 청량리역이 복합환승센터로 조성된 데다 GTX가 지나는 곳“이라며 “사전에 실시했던 분양에서 입주율이 95%를 기록했다"고 덧붙여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홍보관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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