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카드의정석 텐’ 출시…주요 일상영역서 10% 할인

우리카드의 카드의정석 ‘텐’ 이미지. 우리카드 제공

우리카드는 주요 5대 일상 영역에서 10%, 음식점, 주점, 온라인 간편결제에서 1%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할인형 신용카드 ‘카드의정석 TEN(텐)’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카드의정석 텐은 6대 커피브랜드와 3대 편의점을 비롯한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택시), 이동통신, 해외(온/오프라인) 등 5개 일상영역에서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영역별로 월 최대 1만원, 통합 월 최대 2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 넓은 영역에서 1%의 혜택을 제공하는‘ONE Discount 서비스’도 있다. 모든 음식점과 주점에서 1%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온라인 간편결제(우리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에서도 월 최대 2만원까지 1%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외겸용 1만 2000원이다.

 

프랑스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그룹 ‘마자리니(Mazarine)’와 콜라보로 탄생하여 블랙골드 컬러와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한 고급스러운 카드디자인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카드의정석 텐은 건당 이용조건과 횟수 제한 없이 고객들이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영역에 대해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최서진 기자 west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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