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덕 라씨엘로, 10년 거주 후 우선 분양권 제공

청주 42층 고층 아파트

사진=내덕 라씨엘로

청주 42층 고층 아파트 ‘내덕 라씨엘로’는 10년 거주 후 우선 분양권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내덕 라씨엘로가 들어서는 곳은 청주 청원구 일원으로 주변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내덕 라씨엘로는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된다. 민간임대아파트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취득세를 비롯해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금 부담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내덕 라씨엘로는 10년 거주 후 우선 분양권을 제공한다. 입주할 때는 저렴한 보증금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10년간 거주하면서 살아본 뒤에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주거 환경도 우수하다. 내덕 라씨엘로가 들어서는 사업지는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의 경계선에 위치하여 학교 및 생활 편의시설이 다양하다. 이와 더불어 4면이 도로가 접해 있으며 1순환로와 연결되는 내덕칠거리가 인접해 있다. 

 

도심에서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사업지 동측에 우암산과 서측에 무심천이 흘러 산지와 하천을 두루 누릴 수 있는 곳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내덕 라씨엘로는 청주 구도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42층 고층 아파트”라며 “10년 거주 후 우선 분양권을 제공하는 만큼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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