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석촌동 일대에 프리미엄 소형 주거 브랜드인 루컴즈힐 더테라스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루컴즈힐 더테라스는 주상복합건물 3개동,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들어서는 소형 주거시설이다. 연면적 약 2260평, 총 71세대로 조성되며 전용 면적별로 살펴보면 35㎡, 37㎡, 42㎡, 49㎡, 52㎡ 타입으로 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돼 있다.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가 들어서며 샘플하우스는 다음 달 8월 오픈 예정으로 현장에서 실물을 직접 볼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루컴즈힐 더테라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프리미엄 소형 주거공간이라는 점 이외에도 1층에 편의시설이 위치해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대형 쇼핑몰인 롯데월드몰, 잠실롯데월드, 석촌호수,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키자니아 등이 인접해 있다.
또한 더블역세권으로 지하철 석촌역(8호선, 9호선)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으며 특히 급행 노선인 9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버스 이용도 용이하다.
루컴즈힐 더테라스 관계자는 “고금리 및 분양가 등 대내외 환경이 맞물려 주택 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중소형 평형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중대형 아파트 대비 진입 장벽이 낮고 건설사들이 특화설계를 통해 실사용 면적을 늘리는 등 상품성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인 만큼,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분들이라면 중소형 주택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으며 루컴즈힐 더테라스가 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