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밋모빌리티, 물류 TMS 솔루션 루티로 오는 2024 SCM FAIR 참여

사진=위밋모빌리티

위밋모빌리티가 오는 9월 4일 킨텍스에서 시작하는 2024 SCM FAIR에서 VRS 엔진을 기반으로 한 루티 TMS(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를 비롯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에게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위밋모빌리티 관계자는 “당사는 최신 물류 기술과 뛰어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전시를 통해 TMS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물류 솔루션의 미래를 제시할 것이다. 고객 만족도가 가장 높은 루티 TMS를 통해 위밋모빌리티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며 물류 업계에서의 신뢰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위밋모빌리티

 

이어, “위밋모빌리티는 물류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서 가장 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 만족도도 높다, 고객의 요구에 가장 빠르게 대응하며 1등 기업이라는 수식어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해 물류 업계의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업체 측에 따르면 위밋모빌리티의 온도관제 서비스는 특히 식품 및 의약품과 같은 민감한 화물에 최적화돼 있다. 실시간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화물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고객이 안심하고 물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신뢰를 더욱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위밋모빌리티의 제주오늘 서비스는 제주 지역의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됐다.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의 요구에 발맞춘 신속한 당일 배송 서비스를 자랑한다. 제주오늘은 특히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해 제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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