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소래덤아시아퍼시픽이 글로벌 교육기부 프로그램 ‘Joy of Seeing: 어린이 근시 예방을 위한 눈 건강 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맨소래덤아시아퍼시픽은 'Sending love & care'라는 회사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Joy of Seeing이라는 눈 건강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전사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맨소래덤아시아퍼시픽이 추구하는 ESH(Environment, Social, Health) 활동의 일환으로, 전세계적으로 확대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 또한 도모하고 있다.
사회공헌 네트워크 멤버사이기도 한 맨소래덤아시아퍼시픽은 행복얼라이언스 스쿨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의 눈 건강을 위한 교육기부를 실현하고 있다. 이달 서울시 동대문구 아동기관에서 두 차례의 오프라인 교육과 경북 의성군에서 한 차례의 온라인 교육을 통해 총 60여 명의 아동들이 눈 건강 교육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눈 건강 교육을 제공하여 근시 예방을 돕는 것을 주된 목표로 하고 있다. 근시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점차 증가하는 건강 문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맨소래덤아시아퍼시픽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Joy of Seeing’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근시의 실태와 예방 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며, 교육을 받은 어린이들에게는 특별히 제작된 love & care KIT가 제공된다. 이 키트에는 멘소래담 립밤 3종 세트, 시력 검사 키트, 눈 건강 예방 책자 등이 포함돼 있어 교육 후에도 아이들이 스스로의 눈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맨소래덤아시아퍼시픽은 다른 기업들과 차별화된 ESH(Environment, Social, Health)라는 독특한 사회공헌 활동 모델을 채택하고 있으며 단순한 ESG를 넘어서 Health(건강)에 중점을 두고 있다. ‘Joy of Seeing’ 프로그램은 이러한 ESH 활동의 대표적인 사례로, 앞으로도 더 많은 아동을 대상으로 근시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맨소래덤아시아퍼시픽 관계자는 “'Sending love & care'의 가치를 사회 전반에 실현하며,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지키는 데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