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홍보 및 통번역 전문 기업 ㈜워드캣이 서울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4 계류식 가스기구 홍보 마케팅 용역’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떠오르는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을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리고, 서울 방문 욕구를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워드캣은 이를 위해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안전하고 이색적인 체험형 콘텐츠 이미지를 구축해 글로벌 인지도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워드캣은 계류식 가스기구의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개설하고 운영하는 한편, 기구 운영 정보 및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에서 확산시킬 예정이다. 또한, 공식 홍보 사진 및 영상 콘텐츠도 제작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글로벌 참여 이벤트 기획과 운영을 통해 국제적인 관심을 끌어내고, ‘서울달’ 소개 리플릿 및 홍보 기념품을 제작해 국내외에 배포할 계획이다. 서비스 만족도 조사도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사업 성과를 분석하고, 계류식 가스기구의 공식 브랜드 아이덴티티(BI) 상표권 등록도 추진할 예정이다.
워드캣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인 ‘서울달’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안전하고 이색적인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서울 방문에 대한 글로벌 관심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워드캣은 서울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서울달’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서울 관광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혜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