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 저작권판매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동백아트갤러리에서 사칭사이트 피해 주의를 당부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동백아트갤러리는 파블로 피카소 작품 저작권 계약 체결 및 아트 시(ARTSY)와의 MOU를 맺는 등 지속적으로 해외 유명 작가 작품을 저작권 판매 형식으로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일반인들도 아트셀러가 될 수 있도록 온라인교육과 실무교육도 진행해주는 등 직장인, 학생, 주부들도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데 최근 발생한 사칭사이트로 인해 피해사례가 생겨나고 있어 주의를 요구했다.
현재 사칭사이트는 홈페이지를 유사하게 제작해 메신저 연동 기업도 구분하기 어려울정도이며, 일반 회원들 역시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우선 홈페이지 이용시 정확한 주소확인을 강조했다.
동백 아트갤러리 이재혁 대표는 "사칭사이트로 인해 자사 및 많은이들이 피해를 볼 수 있으니 사이트명(.com)을 꼭 확인해야한다"며 “동백 아트갤러리는 어떤 경우에도 문자발송 및 과장광고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