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니, 미국 부동산 현황‧자녀 거주‧투자 세미나 10월에 4회 연다

미국 부동산 종합 솔루션 플랫폼 기업인 코리니(Koriny)가 오는 10월 7일, 8일, 10일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자녀 거주용 및 투자용을 위한 미국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어서 11일에 롯데월드타워에서도 세미나를 연다.

 

코리니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는 뉴욕뿐만 아니라, LA, 하와이 지역을 자세하게 다룸으로써 지역별 특성에 따른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자녀 거주를 위한 미국 부동산 구매와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많은 고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 효율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코리니에 따르면 미국 주거용 부동산 시장은 높은 모기지 금리와 공급 부족으로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9월에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50bp 인하를 발표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번 금리 인하는 모기지 금리의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주택 구매자들의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모기지 금리 하락이 주택 수요를 자극하며 판매량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문태영 코리니 대표는 “올해 4분기 미국 부동산 세미나를 한국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미국 연준이 금리 인하를 대대적으로 발표하면서 많은 분들이 미국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국 메이저 지역의 부동산 현황뿐만 아니라 투자처, 실제 케이스 사례를 통해 고객분들의 주거 및 투자의 니즈룰 만족할 수 있는 유익한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리니는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통해 미국 부동산 전문가 컨설팅부터 매입, 임대, 관리까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미국 현지 대출 은행 연결, 법률 및 회계 자문 등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차별화된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욕을 기반으로 뉴저지, 보스턴, LA, 하와이, 마이애미까지 서비스를 확장했다.

 

코리니는 뉴욕 맨해튼 소재 4 월드 트레이드 센터(4 World Trade Center)에 본사를 두고 있다. 서울 강남 파이낸스 센터에 지사를 각각 두고 있는 미국 부동산 종합솔루션 플랫폼 기업이다.

 

세미나 참가 신청 문의는 코리니 카카오톡 공식계정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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