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이 지난 22일 주택관리공단 및 국토안전관리원 노동조합원을 대상으로 결혼장려와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주택관리공단은 경남 진주 혁신도시에 본점을 두고 전국 각 시도에 총 2500명이 근무하고 있는 공기관이며 국토안전관리원 역시 같은 곳에 본점을 두고 전국 5개 지역 지사를 보유중에 있어 총 총 1070명이 근무중인 공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당 기관 임직원들과 가족들은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제이노블의 성혼 서비스 및 가입비 할인, 결정사 미팅파티와 이벤트의 우선 초대 혜택 등을 누릴 수 있다.
제이노블 김명찬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택관리공단과 국토안전관리원 임직원분께 걸맞은 수준 높은 결혼중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현재까지 수많은 제휴협업을 통해 꾸준히 지자체의 결혼율을 상승시켜왔지만 안주하지 않고 한국 사회의 결혼과 출산장려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은 44년의 업력과 차별화된 커플매니저들의 매칭 노하우로 국회 여성가족위원 표창을 비롯한 수많은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