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화구 경계 없앤 ‘노블 인덕션’…조리도 손쉽게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 페블 그레이 제품 이미지. 코웨이 제공

 

 

코웨이는 자사 전자레인지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이 강력한 화력과 조리 편의성은 물론, 3가지의 색상 라인업을 갖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간 경계선을 완전히 없애 조리 편의성을 높인 신개념 전기레인지다. 상판 전체 면적에서 자유롭게 가열이 가능해 용기를 원하는 위치 어디에나 놓을 수 있으며, 넓은 팬이나 사각그릴 등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조리도구를 배치할 수 있다. 스마트 오토 센싱을 통해 상판에 용기를 올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위치를 인식하며, 가열 중 용기 위치를 옮겨도 이동 구간을 감지해 설정값이 그대로 유지된다.

 

누구나 손쉽고 안전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가기능을 탑재한 점도 특징이다. 요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덜고자 자동 조리 기능을 적용했다. 또 요리 종류에 따라 3단계 맞춤 팬 조리가 가능해 음식이 타지 않도록 팬의 온도를 유지해준다. 특히 자동 밥짓기 기능을 활용하면 따로 불 조절을 하지 않아도 압력솥에 맛있는 밥이 완성된다.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주방 인테리어와 취향에 따라 사이즈와 색상도 선택 가능하다. 가로 921㎜의 와이드형과 580㎜의 일반형 중 원하는 크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빌트인 방식과 프리스탠딩 방식 중 부엌 환경에 맞춰 설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색상은 와이드형의 경우 ‘페블 그레이’, 일반형은 ‘페블 그레이’, ‘히말라얀 솔트 핑크’, ‘오트밀 베이지’ 등 세 가지로 구성됐다. 검은색 중심이었던 전기레인지에 다채로운 컬러 디자인을 적용했다.

 

렌탈 고객에겐 약정 기간 동안 무상 AS를 제공하며, 약정 기간 내에 1회 상판을 무상 교체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화구 간 경계선을 없앤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가열 공간의 제약 없는 자유로운 요리 경험을 선사해 조리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며 “요리 초보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혁신 기능은 물론, 화사한 주방 공간을 완성할 수 있는 디자인도 장점"고 자평했다.

 

오현승 기자 hs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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