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3일 ESG 경영 실천 및 사회적 책임강화의 일환으로 서울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 현대 스타리아 차량을 지원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상혁 서울시 교육위원장,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이민규 서울시직업재활시설협회 협회장, 이상익 서울특별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원장 등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서울본부에서 준비한 차량은 특수학교 졸업생들의 향후 직업진로인 생산시설 지원을 위한 차량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상혁 서울시 교육위원장은“NH농협은행 서울본부에서 소중한 차량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 “준비한 차량으로 서울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보다 편리하게 업무를 하게 되어 뜻깊다”며 “지역사회의 상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유은정 기자 viayou@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