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킷이 이탈리아 슈퍼푸드 통곡물 ‘파로(Farro)’를 함유한 ‘글루쏙 파로효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탄수화물 분해에 도움을 주는 알파 아밀라아제를 함유한 파로를 주원료로 사용해 쌀이 주식인 한국인의 식습관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5세대 특허효소로서 체내 흡수율이 높다. 현미보다는 7배, 백미보다는 무려 26배 많은 저항성 전분이 함유되어 있어 장에서 천천히 소화돼 식후 급격한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파로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마그네슘 등 필수 영양소가 함유된 복합 탄수화물이다. 백미에 비해 당과 탄수화물 함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 기능 개선과 변비 예방을 돕는 곡물로 알려져 있다.
라이킷은 바쁜 일상 속에서 효율적인 다이어트와 건강관리를 원하는 현대인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웰니스(Wellness) 브랜드다. 엄선된 고품질 원료를 기반으로 가공, 생산, 유통, 판매 등 모든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해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슬림쏙 씬덱스 3500 ▲두유라이크 애플 100% 착즙 사과즙 ▲하루시작 Pro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라이킷 관계자는 “글루쏙 파로효소는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은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하여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효소 제품”이라며 “하루 한 포 섭취만으로도 가벼운 건강 습관을 유지할 수 있어 바쁜 일상 속 식단 및 체중 관리가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제품 ‘글루쏙 파로효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