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흥국생명은 배구단 홈경기가 열린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유니세프데이’로 운영하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이승희 흥국생명 인사팀장과 최은지 배구단 선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후원금은 소외된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보건·영양지원 등에 사용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후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주희 기자 jh224@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