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킨팩토리 쿤달의 유기동물 봉사 동호회 ‘몽냥몽냥’ 회원들이 동물자유연대 ‘온독’을 찾아 견사 청소 및 환경 정돈 등 봉사활동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쿤달은 다양한 펫 제품 사업을 시작하며 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으로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이와 같은 마음으로 모인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지난 10월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 ‘몽냥몽냥’을 창설했다.
쿤달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쿤달의 사내 유기동물 봉사 동호회 ‘몽냥몽냥’의 첫 활동이었으며 이번 활동에는 총 13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보호견 생활 시설 전반을 청소하고 목욕을 돕는 등 보호견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한 환경 개선에 힘썼다”고 말했다.
쿤달은 지난 10월 동물자유연대 ‘온캣’에 쿤달 고양이모래 8400kg을 기부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동물자유연대와 연을 맺었고, 지속적으로 유기동물을 위해 힘써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쿤달 마케팅 담당자는 "쿤달은 유기동물 보호소에 필요한 물품들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펫샴푸, 펫치약 등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스킨팩토리는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문화 사업 지원, 아동 및 어린이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한 지원이라는 3가지의 목표를 주축으로 ESG프로그램 ‘굿,쿤!(Good, KUN!)’을 연간 캠페인으로 운영 중에 있고 선한 영향력을 인정받아 최근 K-ESG경영혁신대상에서 국회상임위원장표창을 수상했다.
박혜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