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휴럼의 식물영양제 브랜드 비너지가 신제품 ‘비너지 대마종자유’를 출시, 29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비너지 대마종자유’는 ‘먹는 씨앗’ 햄프씨드를 저온압착 방식으로 가공해 얻은 대마종자오일을 식물성 캡슐에 담은 제품이다.
비너지 관계자는 “전 세계의 건강한 식물 에너지를 엄선해 소비자에게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100% 유기농 대마종자만을 담았다”며 “젤라틴을 비롯해 우유, 달걀, 콩, 글루텐, 생선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임산부, 어린이를 포함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고 환각 성분이 있는 껍질 부분은 완벽하게 제거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120여년의 노하우를 지닌 ‘Gustav Heese’사로부터 원료를 공급받아 50도 이하의 저온에서 콜드프레스 방식으로 추출해 주요 성분을 고스란히 보존할 수 있다.
비너지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25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방송되는 ‘비너지 대마종자유’ 런칭 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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