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루씨베이전씨의 이너뷰티 브랜드인 이너피움(Innerpium)이 초코크런치 쉐이크이자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인 ‘데일라잇’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데일라잇은 맛과 씹히는 식감, 저칼로리를 갖췄으며, 체중 조절이 필요하거나 간편하고 빠르게 식사를 해결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간편식이다.
해당 제품은 밥 한 끼 식사와 비교했을 때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저칼로리 식사이지만 단백질, 식이섬유, 스테비아,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필수 영양소를 함유해 하루 영양소를 모두 섭취할 수 있어 균형 잡힌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물만 부어 마시는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로 휴대가 간편하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특유의 단 맛에 질릴 수 있는 초코 쉐이크의 특징을 개선하여 질리지 않고 비린 맛 없는 초코 맛을 구현하고, 씹히는 식감까지 느낄 수 있도록 콜라겐 팝과 콘플레이크의 바삭한 조합을 추가했다.
이너피움의 관계자는 “식사를 거르기 쉬운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하고 영양 잡힌 한끼 식사가 가능한 데일라잇을 식사 대용으로 추천한다”며 “고객들의 아름다움이 몸 속 건강으로부터 피어나도록 늘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너피움은 데일라잇의 출시를 기념해 오픈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