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오브맘 코리아 '윰 유모차'가 2022년 특별 에디션인 ‘윰 시그니처 디럭스 골드 에디션’을 26일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윰 시그니처 디럭스 골드 에디션은 3단계로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때마다 아이의 척추가 닿는 시트가 각도에 따라 확장되는 무빙시트로 아이에게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11인치에 달하는 라지 사이즈 휠은 뛰어난 주행성과 편안함을 선사하고, 시트 방향과 상관없이 폴딩할 수 있고 셀프 스탠딩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슬림하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접히기 때문에 현관, 차량 트렁크, 앞뒤좌석 어디에나 쉽게 보관할 수 있다. 안전면에서도 충격흡수 서스펜션 기능으로 울퉁불퉁한 곳에서도 충격을 흡수하여, 지형에 상관없이 주행 중에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와 더불어 원터치 방식으로 손쉽게 양대면 시트 전환이 가능하여 마주보기 모드, 앞보기 모드 모두 가능하다. UV 50+ 차단을 받은 차양막은 지퍼를 통해 추가 확장 가능하고 아이 확인창이 있어 별도 조작없이 아이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차양막 패브릭은 최종 제품과 그에 사용되는 모든 단계의 부속 재료들에 대해 200종 이상의 피부자극, 발암성, 알러지 유발성 물질 등을 테스트하여 부여하는 유럽섬유제품 품질인증인 오코텍스 인증을 받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윰 시그니처 디럭스 골드 에디션은 17일부터 온라인 공식 스토어 및 현대백화점 천호점, 무역센터점 오브맘 공식매장과 전국 프리미엄 유아동 매장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한편, 오브맘 코리아는 헤이 유아테이블, 오브맘 바미 기저귀, 오브맘 액상분유 등 다양한 베이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각종 이벤트 및 육아 정보는 오브맘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다양한 브랜드 정보는 오브맘 공식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