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이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공급한 ‘인천 강화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완판에 이어 단지내 상가를 분양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 강화 서희스타힐스’ 단지내 상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8개동 총 1324세대의 입주민 독점 상가이며, 총 34실로 구성되며 계양~강화 고속도로 강화IC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 강화 서희스타힐스 단지내 상가는 1324세대의 고정수요와 인근 나들이객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화개정원, 스카이워크형 전망대 등으로 개발되는 ‘화개산 관광자원화 사업’이 지난 11월에 개장했고, 강화군 외포항에서 석모도 석포리까지 1.8km 해상구간을 연결하는 ‘강화~석모 해상케이블카 건설’도 조만간 착공할 계획이다. 강화~계양간 고속도로가 2031년에 개통될 예정으로 개통되면 제1,2외곽순환도로 접근이 쉬워져 수도권 출퇴근 시간 단축은 물론 서울까지 40분대로 진입 가능해진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상가는 계약금 10% 중도금 40% 무이자, 2년간 임대료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밝혔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