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창원자이 시그니처’ 분양

이미지=GS건설

GS건설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가음8구역’ 재건축을 통해 ‘창원자이 시그니처’를 7월 분양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지하 2층, 지상 30층, 8개동, 총 786세대 규모로 공급하는 ‘창원자이 시그니처’의 주택타입은 59㎡ 279세대, 75㎡ 239세대, 84㎡ 268세대로 구성됐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자연친화 특화 설계를 도입하고 공원과 같은 지상정원과 넓은 조망이 확보될 수 있도록 동 배치 설계를 특화했다. 주차대수도 여유롭다. 총 1258대가 주차가능하며 1세대당 주차대수가 1.6대다.

 

창원의 상업지역이 반경 2km이내에 위치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상남시장이 위치해 쇼핑이 편리하다. 행정타운에는 경남도청, 창원시청과 행정기관, 업무시설 등이 밀집되어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창원 중심을 관통하는 S-BRT(간선급행버스체계)는 가음정사거리~육호광장까지 총 18km 구간 착공이 올해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다. KTX창원 중앙역까지는 차량으로 15분 만에 이용 가능하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남정초가 100m 거리에 위치해 통학 환경이 우수하다. 인근으로 남산중, 웅남중, 상남중, 중앙여고, 남산고, 창원대 등이 위치하고 남양동과 상남동 일대 학원가가 위치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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