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그린 광명점 신규 창업

사진=투고그린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무인 샐러드&샌드위치 브랜드 ‘투고그린’ 광명점이 지난 17일 신규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투고그린은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며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포함한 음료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배달과 포장(테이크아웃), 단체주문 등의 판매 방식을 통해 10평대 소형&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매장 운영이 간편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투고그린은 본사에서 직접 손질이 완료된 식자재를 매장 앞까지 배송해준다. 창업자는 매장에서 완성된 제품을 담아 포장 및 진열, 판매만 하면 된다. 또한 별도의 조리 인력 및 키오스크(무인결제) 설치를 통한 매장 상주 직원을 고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24시간 중 20시간의 무인 운영이 이뤄져 창업자의 실질적인 매장 운영 시간은 4시간 정도다.

 

투고그린 광명점의 이향미 가맹점주는 “24시간 쉽고 편한 운영이 가능한 브랜드가 있다고 해서 투고그린을 통한 창업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고 이후 창업 상담과 오픈 과정을 거치면서 투고그린만이 선보일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레시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투고그린의 제품 구매를 통해 건강하고 맛있으면서 간편한 한 끼의 매력을 더 많은 고객분들이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