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신한금융그룹 자회사인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신한라이프 더 프라이드(The Pride) 복합 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휴 상품은 신한라이프의 브랜드 지향점에 발맞춰 프라이드(PRIDE)라는 키워드로 ‘The Pride 신한참좋은치아보험PlusⅡ(무배당,갱신형)’ 보험상품과 ‘신한라이프 The Pride’ 카드상품으로 구성했다.
신한라이프 The Pride 신한카드를 발급한 고객은 ‘The Pride 신한참좋은치아보험PlusⅡ’에 가입시 2회차 보험료부터 5%의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0세부터 최대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충치 치료를 위한 크라운 치료, 레진 충전 치료부터 임플란트, 틀니 치료 등 보철치료까지 보장한다.
The Pride 카드를 발급한 고객은 병원, 약국, 헬스 등 건강관련 업종과 GS25, CU 등 편의점, 다이소, 올리브영 등 생활편의 가맹점, 배달의 민족 앱 이용 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7%(1만원 한도)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GC케어 전용 상담센터를 통한 전문가 건강상담, 명의 추천, 대형병원 진료 예약, 건강검진 예약 등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한라이프의 고객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그룹사간 협업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희 기자 jh224@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