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은 제주에서”…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2024년 사전예약 접수

부영그룹 제공

 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이 다음 달 4일부터 2024년도 학교단체 수학여행 및 수련활동 등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천제연 폭포’를 비롯해 ‘주상절리‘ 등 유명 관광지들이 인접한 중문 관광단지 내 위치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련원 규모는 대지 면적 1만9956㎡, 연면적 9471㎡, 지하 1층, 지상 2층 구조로 86객실, 총 670명의 인원이 동시에 숙박할 수 있다.

 

 수련원 내에는 2인실, 8인실 형태의 객실 86실을 비롯해 ▲강당 ▲강의실 ▲식당 ▲휴게실 ▲샤워장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 및 최신 설비 등이 갖춰져 있다.

 

 수련원에서는 국가에서 인증 받은 프로그램(총 6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연속 2회 최우수 청소년수련시설 및 종합안전위생점검 전 분야에 걸쳐 A등급을 인정받은 바 있다고 부영그룹 측은 전했다.

 

 2024년 사전 예약을 희망하는 학교 및 단체는 이용 일정 등에 관한 상담 후 신청이 가능하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이번 2024년도 수학여행 및 수련활동 등 사전 예약을 통해 우리 시설을 방문하게 되는 청소년 등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잘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정은 기자 johnnyso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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