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베개 브랜드 '가누다'와 메모리폼 개발 및 생산업체 '까르마'가 현대아이파크몰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가누다와 까르마의 오너사인 티앤아이에 따르면 두 업체는 지난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용산 현대아이파크몰에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연다.
티앤아이 측은 “현대아이파크몰 용산점은 명실상부한 서울의 중심지로, 교통이 좋고 매장 내와 주차 공간이 모두 넓어 늘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라 더욱 소비자들의 방문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최대 30% 할인(베개 단품 20%, 냅/케어류 최대30%)을 진행한다. 또 베개 2개 세트 이상 구매 시 목베개를 증정한다. 까르마는 더 큰 할인을 진행한다. 최대 50% 할인(매트리스/프레임 최대 40%, 토퍼 최대 50%)의 기회를 제공한다.
‘몸을 바른 자세로 가누어 준다’는 뜻의 순우리말 이름을 가진 가누다는 물리치료사의 도수치료 기법이 적용된, 특별한 기능성 베개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단순히 베개뿐 아니라, 물리치료의 노하우를 반영해 다양한 침구 분야에 진출하며 현대인의 수면을 책임지고 있다.
국내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중국, 일본, 러시아 등으로도 수출되며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는 중이다. 백화점 매장과 자체 플래그십 스토어 등 오프라인에서는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체험한 뒤 구매가 가능하다.
자체 메모리폼 생산 공장을 보유해 원스톱 시스템으로 100% 국내생산 메모리폼을 선보이는 까르마는 가누다와 한 가족이 된 토털 수면 브랜드다.
정가영 기자 jgy9322@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