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을 내걸고 와우시티 중심상업지구 바로 앞에 들어설 ‘유보라 신천매곡’을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울산광역시 북구 일원에 들어서는 ‘유보라 신천매곡’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5개 동, 전용면적 64, 84, 117㎡총 352세대로 조성된다. 청약통장 필요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계약이 가능하고 동호수 지정도 가능하다.
유보라 신천매곡은 계약금 5% 자납 후 나머지 5%를 무이자로 한정기간 계약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대부분의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거실과 안방의 시스템에어컨을 한정기간 계약자에게 기본으로 제공하며 추가옵션의 일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유보라 신천매곡은 산업로, 이예로, 오토밸리로, 7번국도 등이 가까운 도로망의 북구지역에 농소-외동국도, 울산외곽순환도로, 북울산역 동해선광역전철 등이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와우시티 중심상업지구 바로 앞에 위치해 CGV, 홈플러스, 병의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매곡천, 동천강 수변공원, 북구국민체육센터 등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도보통학 거리에 신천초, 매곡중・고가 있고 인근에 학원가도 풍부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유보라 신천매곡은 전용 64, 84, 117㎡ 352세대로 중소형부터 대형평면까지 가족구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유보라 신천매곡’의 견본주택은 오는 20일 오픈 예정이며 입주는 2025년 7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