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기기전문기업 현대오피스가 출퇴근기록기와 근태관리기 특별전을 개최한다.
출퇴근기록기는 사용이 간단하면서 정확한 근태기록이 가능한 사무기기다. 현대오피스 페이퍼프랜드는 ▲카드만 넣으면 간단하게 시간이 찍혀서 나오는 아날로그적 형태의 출퇴근기록기 EF-123, EF-6500PRO ▲기존 방식에서 업그레이드된 EF-5600D, EF-5700D, EF-6700PRO, EF-6800PRO 등으로 분류된다.
EF-5600D, EF-5700D, EF-6700PRO, EF-6800PRO는 6개의 버튼으로 카드 6란에 맞게 눌러서 사용이 가능하고 초기 설정 이후에 따로 조작할 필요가 없다. 관리자가 별도의 비밀번호를 설정해 기존 제품처럼 열쇠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다. 이와 관련 열쇠를 분실했을 때를 대비할 수 있을뿐더러 관리자 이외에는 설정을 수정할 수 없어 높은 보안성을 지닌다.
출퇴근기록기와 달리 근태관리기는 지문, 얼굴인식, 비밀번호, RF카드 등의 방법을 사용해 출퇴근 시간을 단말기에 입력한다. 이후 해당 시간로그를 USB로 다운받아 전용 PC 프로그램으로 연동 사용하거나 네트워크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PC에서 출퇴근기록들을 확인할 수 있다.
EF-003,EF-004,EF-005,EF-410과 같은 제품들은 지문,비밀번호, RF카드를 사용해 단말기에 출퇴근기록을 저장하고 전용 프로그램에 적용, 정확한 시간 계산이 가능하다. EF-400은 RF카드를 제외한 지문과 비밀번호 방식을 통해 출퇴근기록이 가능하다.
EF-309FC, EF-409FC는 지문, 비밀번호, RF카드 뿐만 아니라 얼굴인식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개인체질 등의 사정으로 지문인식이 잘 되지 않는 사용자들까지 정확하게 출퇴근기록을 할 수 있어 호평받고 있다.
EF-007KC 등 실시간 네트워크 기능을 제공하는 상품은 실제 사용장소와 관리장소가 별도일 경우나 실시간으로 내용을 전송받아 관리해야하는 경우에 주로 사용된다.
출퇴근기록기와 근태관리기는 현대오피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특별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