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 ‘펜트빌 카운티 동탄’ 단독주택용지 분양 중

사진=펜트빌 카운티 동탄

KD㈜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내 위치한 BD3블록에 게이티드 블록형 단독주택 용지 ‘펜트빌 카운티 동탄’을 분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주택법에 따른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대지조성사업)을 받고 추진해 단독주택 용지 80~155평 규모 총 82필지를 공급한다. 펜트빌 카운티 동탄은 타운하우스에서 진화된 게이티드 커뮤니케이션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단독주택의 장점으로 꼽히는 정원이나 테라스, 다락방, 개인 주차장 등 다양한 공간을 소유하고 보다 자유롭고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아파트처럼 여러 가구가 단지를 이뤄 공동체 생활이 가능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입주민 전용 출입문과 공동보안관리 등 입주민의 사생활 보호시스템을 갖췄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주거 공간에 대한 인식 변화가 이뤄지며 블록형 단독주택 수요가 늘고 있다. ‘펜트빌 카운티 동탄’은 수요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상품”이라며 “교통, 교육, 문화, 자연 등 주거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고 전했다. 

 

펜트빌 카운티 동탄은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음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주민 전용 멤버십 라운지부터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센터, 미팅룸, 테라스 라운지, 가든(앞마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된다.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도 제공된다. 바비큐 세트, 캠핑 화로 등을 대여해주는 홈파티 글램핑 서비스, 개인이 관리하기 어려운 잔디 케어를 대행해주는 홈가드닝 서비스, 골프 카터 및 짐 이동을 지원하는 단지 내 이동 서비스, 주택 수리 및 설치서비스로 편리하게 주택 관리가 가능한 홈케어 수리 서비스, 펫케어 서비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단독주택의 단점으로 꼽혔던 입주민 보안 문제도 해결했다. 단지는 IoT 보안 시스템이 적용된다. 첨단 감지기로 침입 및 이상 상황을 감지해주는 24시간 출동경비 서비스와 전용 커뮤니티 앱까지 제공된다. 전용 커뮤니티 앱에서는 관리비 조회 및 납부, 주차관리, 시설계약, 주민 투표 등의 기능이 제공된다. 또한 최첨단 CCTV 시스템이 적용되어 영상을 저장하고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펜트빌 카운티 동탄은 동탄2지구에서 마지막으로 개발되는 신주거문화타운 초입의 산경마을에 위치해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반경 3㎞ 내에 SRT, GTX-A(예정)이 지나가는 동탄역이 위치해있으며 동탄 트램 신동역(가칭)의 개통도 예정되어 있다. 여기에 단지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단지와 맞닿은 곳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게다가 단지 반경 1㎞ 내 중학교 및 고등학교도 위치해 있어 원스톱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왕배산3호공원, 신리천 등 다양한 녹지공원과 상업용지(계획)도 가까워 편의시설 이용도 한결 수월하며 이 가운데 신거주문화타운의 가장 초입부에 위치한 BD3블록 단독주택용지인 펜트빌 카운티는 교육과 교통, 녹지, 편의시설 등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펜트빌 카운티 동탄’의 홍보관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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