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경남 김해시 일대 공급한 ‘장유자이 더 파크’ 단지내 상가를 1월 공급한다고 밝혔다.
장유자이 더 파크 단지내상가는 2개층 총 21개 호실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63~142㎡까지 다양하게 분포돼 있고 3월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특히 단지 내 클럽자이안 시설과 상가가 같은 층을 공유하고 있어 입주민 전 세대를 안정적인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주변 주거 타운의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장유자이 더 파크 587세대 고정수요와 상가 인근 ‘신장유 일동미라주 더파크’, ‘장유e편한세상’ 등 삼문동과 신문동 일대 약 5000여세대 주거타운이 형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상가는 멀리서도 돋보이는 외관스타일과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로 설계됐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울러 장유자이 더 파크 단지내상가가 위치한 곳은 장유신문지구 개발로 약 3000여 세대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신문1지구도 올해 중 완공을 예정하고 있는 상태다. 또한 장유자이 더 파크 단지내상가는 전호실이 고객의 눈에 띄기 쉬운 대로변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하고 일부 호실의 경우 4M이상의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이 우수하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장유자이 더 파크 단지내상가 분양 관계자는 “단지내상가의 안정적인 배후수요와 스트리트형 상가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며 “장유자이 더 파크 단지내상가는 주변에 상가 수요로 흡수할 수 있는 배후 수요 단지가 많고 수변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유동객도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유자이 더 파크 단지내상가 홍보관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