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미니보험 판매 1만건 돌파

NH생명보험 제공

 

NH농협생명 미니보험이 올 상반기 누적 판매 건수 1만건을 돌파했다.

 

17일 NH농협생명은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과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이 약 8000건 판매되며 MZ세대에게 흥행 중이라고 밝혔다.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은 3대 기관(위·십이지장·대장) 용종 진단 시 보험금 10만원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이는 농협생명의 대표 미니보험으로 가입 시 건강검진 프로그램 설계 및 우대에 대해 예약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NH검진케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은 독감 진단 후 항바이러스제 처방 시 보험금 20만원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보험금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아토피, 비염, 급성기관지염 등 환경성 질환도 보장한다. 가족과 지인 등에게 특별한 선물을 할 수 있도록 ‘보험 선물하기 서비스’도 탑재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미니보험은 보험료 1회 납입으로 1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미니보험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희 기자 jh224@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