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추석 연휴에도 자사 오프라인 매장인 라운지가 정상 영업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6일엔 전국 165개 라운지 중 129개의 직영 라운지가 정상 영업하며, 추석 당일인 17일에도 서울 서초, 경기 수원, 인천 송도, 부산 해운대 등 전 지역 대표 라운지 56곳이 오픈한다.
바디프렌드는 최근 체험 예약 신청자수가 가파르게 늘었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체험예약 신청자수는 전년 대비 112% 증가했다. 바디프렌드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라운지 방문자에게 탄산수, 쌀국수 패키지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오현승 기자 hso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