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베스트샵, iPhone 16 Pro 출시 기념 특별 행사 실시

사진=LG전자 베스트샵

Apple 공식 인증 리셀러인 LG전자 베스트샵이 iPhone 16 Pro 신모델의 사전예약 1차 물량을 완판함에 따라 이달 20일부터 30일까지 정식 출시를 기념하는 추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LG전자 베스트샵은 iPhone 생애주기별 맞춤 서비스를 통해 신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8월부터 도입된 이 서비스는 사용하던 폰을 반납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LG, Apple, 삼성 등 기존의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최대 89만 6000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iPhone 14 Pro 256GB 기준). 또한, 기간 내 중고 보상 판매를 진행할 경우 5만 원의 추가 보상 혜택도 제공된다.

 

‘iPhone 생애주기별 맞춤 서비스’는 신모델 구매 시 중고폰 반납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Apple Care+ 가입을 통해 손상 보장과 Change-Up 프로그램을 활용한 중고 보상까지 제공한다. 특히, 개인정보 보호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해 중고폰의 데이터는 매장에서 1차 삭제된 후 인증된 업체에서 2차 완전 삭제 절차가 진행되며 데이터 삭제 인증서는 카카오톡으로 발송된다.

 

이 외에도 롯데카드를 사용할 경우 조건 없이 10만 원의 캐시백과 24개월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LG전자 베스트샵에서 리셀러 제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13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베스트라이프 교원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LG전자 베스트샵 관계자는 “iPhone 16 Pro의 사전예약 1차 물량 완판에 큰 관심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출시 기념행사에서는 더욱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들이 만족스러운 구매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까운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을 방문해 최신 iPhone 모델과 혜택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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