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민간임대아파트 ‘도심역 리버 베르데포레’가 현재 회원을 모집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도심역 리버 베르데포레는 지하 6층~지상 39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초고층 설계로 이뤄졌다. 총 4개동으로 전용면적별로 44㎡, 49㎡, 70㎡, 84㎡A, 84㎡B로 구성됐으며 4Bay 형태로 되어 있어 일조량이 풍부하고 환기성 또한 우수하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중소형 평수인 84㎡의 경우 드레스룸, 팬트리 등 옵션을 제공하고 있어 트렌디한 주거공간도 연출했다. 주방구조는 ㄱ자형으로 되어 있어 공간의 편리성을 더했으며 방 3개, 화장실 2개로 구성되어 있다. 침실은 발코니가 있어 안방의 개방감을 고려해 설계됐다.
또한 한강조망이 가능한 곳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개방감을 선사한다. 산책이나 조깅 등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고 특히 한강뷰를 제공하는 단지라는 희소성과 프리미엄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반경 1km 이내에 대형 할인점인 롯데마트가 위치해 있으며 팔당대교를 통해 하남 스타필드까지 차량으로 10분 안에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내 3개층 규모로 이뤄져 있는 시설에는 각 층별로 도서관, 돌봄 센터, 어린이집 및 골프연습장 등을 두어 입주민들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 내에서 삶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1층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주민을 고려한 펫 특화공간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문화공간인 ‘펫몰’도 함께 조성했다.
도보로 갈 수 있는 인근 거리 내에 ‘학세권’이 형성되어 있어 주거공간을 선택할 때 중시되는 교육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도곡초, 도심초, 덕소중, 덕소고 등의 초중고가 사업지 반경 500m 이내에 위치해 있어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서울 동대문, 종로 등으로 가기에도 편리하도록 교통호재가 예정되어 있다.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경의중앙선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들의 수요 또한 갖추고 있어 직주근접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 8호선, 4호선으로의 연장 및 GTX-B가 지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역시 함께 인근을 지날 예정이다. 서울 양양고속도로 덕소삼패 TG까지 10분 이내 거리로 하남 및 강동, 송파, 강남까지 30분 이내 진입이 가능하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도심역 리버 베르데포레는 20년 만에 경기도 덕소 내 신규 공급되는 10년 장기민간임대아파트다. 최대 20년까지 장기임대가 가능한 것은 물론 대출이자까지 지원되고 HUG에서 보증하고 있으며 전매 제한이 없어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하다”며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금액으로 청약통장 없이도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므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