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은 다음달 1일부터 '얼리 케어 캠페인’과 '얼리 케어 캠페인' 등 품질∙서비스 혁신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얼리 케어 캠페인은 사전 점검을 통한 제품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로, 품질력을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자는 의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SK매직은 사후 품질 관리로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톱 티어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타임 세이브 보상제는 제품 고장으로 소비자들의 불편을 겪는 시간을 보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제품 고장에 따른 수리 시 고객센터 접수 시점부터 제품 수리 완료까지 제품 미사용 기간 발생되는 렌탈료를 일할 계산해 보상금액을 산정하고, 이를 ‘매직몰 포인트’로 지급하는 게 특징이다. 이 포인트는 공식 온라인몰 ‘SK매직몰’에서 렌탈료 결제 등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김완성 SK매직 대표는 지난달 30일 진행한 구성원 설명회에서 “고객 만족과 신뢰를 얻을 수 있는 핵심 요소가 바로 품질과 서비스”라며 “최고의 품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에게 감동을 제공하자”고 말했다.
오현승 기자 hsoh@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