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이수역 헤리드가 역세권 공공주택사업으로 공급된다고 5일 밝혔다.
‘이수역 헤리드’는 강남생활권에 포함되면서 4호선과 7호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이수역 더블역세권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데, 반포역와 서초역, 강남역 등을 1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차량 교통면에서는 인근 서리풀터널을 통해 강남 외에도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 서울 및 수도권 외곽으로 쉽게 빠져나갈 수 있다.
단지 내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 59~138㎡ 총 965세대 및 부대시설로 구성돼 있다. 그중에서 89가구는 공공임대주택이며, 876가구를 일반공급하게 된다. 타입은 59A, 59B, 59C, 84A, 84B, 138 등 다양하다. 또한 1세대당 144대의 주차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주변에는 삼일초등학교, 남성초등학교, 사당중학교, 경문고등학교 등 교육 인프라가 풍부하며, 반포와 방배를 모두 접한 입지적 요건으로 인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강남성모병원, 예술의 전당, 이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삼일공원, 국립현충원, 반포한강시민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수역 헤리드 우정민 팀장은 “가치와 주거의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이수역 헤리드’는 수도권에서 손꼽히는 하이엔드 프리미엄 단지로서 수요자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달 오픈하는 ‘이수역 헤리드’의 주택홍보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상담문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박혜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