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시그니처 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이 오피스텔은 2ㆍ8ㆍ9호선 잠실 트리플 초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어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잠실 시그니처 오피스텔은 1~2인 가구와 사회 초년생에게 적합한 소형 오피스텔로 특히 9호선 한성백제역까지 1분, 8호선 몽촌토성역까지 3분, 2ㆍ8호선 잠실역까지 8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올림픽 공원과 잠실호수 공원이 가깝고 롯데타워, 삼성SDS 등 주요 기업과도 근접하다. 또한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 센터(GBC) 건설 등 주변 개발 이슈도 있다.
잠실 시그니처 오피스텔은 이미 준공 완료돼 현재 입주 중이며 계약과 동시에 입주가 가능하다. 오피스텔의 구성은 원룸, 1.5룸, 원룸 복층, 1.5룸 복층으로 최신 트렌드와 젊은 감성을 반영한 특화 설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옥상에는 펫파크와 바비큐장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여가 공간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신청금 300만원으로 상담과 현장 투어 일정을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