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채김치찌개, 롯데백화점 노원점서 HMR 팝업 성료

백채김치찌개가 최근 롯데백화점 노원점에서 HMR(가정간편식) 팝업 행사를 진행,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치찌개 전문 브랜드 백채김치찌개는 최근 285호점을 오픈하며 대표적인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 브랜드는 자체 설립한 HACCP 인증 공장에서 연간 700톤의 한돈 브랜드육과 850톤의 국내산 배추로 만든 김치를 생산하며, 이를 엄격히 관리해 메뉴의 기본 맛과 높은 품질을 유지함으로써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롯데백화점 노원점 팝업 행사에서는 한돈과 국내산 배추로 만든 김치를 활용한 다양한 가정 간편식(HMR) 메뉴가 선보였다. 특히, 가정 간편식으로 재해석된 백채돼지김치찌개, 백채김치메밀전병, 백채햄김치볶음밥 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되어 방문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판매된 메뉴들은 매장에서 판매되는 메뉴와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며, 백채김치찌개의 맛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점이 큰 주목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김치와 고기를 활용한 메밀 전병과 김치 볶음밥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며, 브랜드에 대한 애호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지환 백채김치찌개 브랜드 총괄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HMR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백채김치찌개의 간편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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