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아기 낳고 벤츠타자’ 세 번째 주인공 발표

 

타이어 유통 전문 기업 타이어뱅크(주)(회장 김정규)가 대한민국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출산장려 캠페인 ‘아기 낳고 벤츠타자’ 세번째 경품의 주인공을 발표했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6일 오후 4시 대구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칠곡점에서 1등 당첨자 이석하 씨에게 1등 경품인 벤츠를 전달했다.

 

이석하씨는 지난 8월 타이어뱅크 칠곡점에서 출산장려 캠페인에 참여했다. 발급받은 50% 할인 쿠폰을 사용해 타이어를 교체하고 이벤트에 응모했다. 그 후 지난 10월14일 진행된 추첨에서 1등에 당첨돼 벤츠 차량을 인도받는 행운을 얻었다.

 

벤츠를 인도 받은 이석하씨는 “귀중한 연말 선물을 미리 받는 것 같아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하다”며 “앞으로 아이들과 안전하게 좋은 곳 많이 다니면서 예쁘고 소중한 추억 많이 쌓고 싶다”고 당첨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대한민국의 위기 상황을 타개하고자 민간기업 최초로 대국민 캠페인 ‘출산장려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2024년 한해 동안 출산가정에 타이어를 50% 할인 또는 무상제공 중이다. 또한 출산장려 캠페인 이용 고객에 한해 벤츠 E클래스, LG 에어로타워, 다이슨 에어랩 멀티스타일러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아기낳고 벤츠타자’프로모션을 연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기타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타이어뱅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재원 기자 j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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