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버이날… 동서발전, 지역 어르신께 카네이션과 갈비탕

효 축제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한 동서발전 임직원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8일 밝혔다.

 

동서발전 임직원은 전날 울산 중구의 함월노인복지관에서 열린 함월 효 축제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했다. 400여 명 어르신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갈비탕 특식도 제공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지금의 풍요로운 사회는 어르신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에 가능했다”며 “가정의 달인 5월이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지난달 26일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종갓집 어린이 큰잔치’에 기념품 지원했고, 이달 3~5일 울산옹기축제에서는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이날 밝혔다. 안전관리등급 심사결과 개선 필요사항 이행수준,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노력 및 성과, 사고사망 감소 성과 및 노력 등을 인정 받았다.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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