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정형외과, 의료진 협진 시스템 강화

동탄신도시 소재 감탄정형외과(대표원장 기세린·강진우)가 최근 정형외과 6인 협진체계를 갖추고 한층 면밀한 진료에 나서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초빙한 유재중 원장이 지난 4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대한스포츠의학회 스포츠의학 인증 전문의로 국제올림픽위원회 인증 팀 주치의 및 KT위즈 프로야구단 필드 닥터를 역임한 기세린 원장 ▲미세수술, 수부외과 세부 전문의 강진우 원장과 SCI급 저널인 MEDICINA에 논문 등재된 김태겸 원장 ▲근골격계 영상 판독 전문 박희정 원장 ▲수술 마취 통증 전문 김화년 원장 등 각기 다른 전문 분야의 6인 협진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병원 관계자는 이와 함께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물리치료실, 수술실 확장 등 대학병원급 최고의 수준의 시스템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기세린 대표원장은 "세부적인 것과 전체적인 것을 함께 아우를 수 있는 6인 협진 시스템 강화로 맞춤형 진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자분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는 정형외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감탄정형외과는 지난해 10월 개원하여 최소침습관절센터, 척추내시경센터, 스포츠재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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