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소자본창업 수유리우동집, 창업 지원 3가지 이벤트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물과소금 가맹사업본부의 분식 소자본창업 ‘수유리우동집’이 ‘소상공인 힘내라, 코로나 극복 희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창업 지원 이벤트 내용은 △신규창업 시 가맹비 면제 △업종변경 시 가맹비 면제와 간판 무상 지원 △특정 지역(강남, 송파구, 대구) 입점 시 가맹비 면제, 간판 무상지원, 현금 1000원 지원 이벤트이다. 이번 이벤트는 10개 매장에 한정되며 업종변경과 특정지역 입점 시에는 본사의 심사과정을 거쳐 결정되며 3년 이상 운영 유지 조건이다.

 

분식, 우동프랜차이즈는 한 끼 식사로 부담 없는 가격, 계절의 변화와 연령의 취향을 가리지 않는 메뉴로 빠른 테이블 회전율을 보인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수유리우동집은 특허 받은 비법육수로 만든 우동과 김밥, 돈가스, 쫄면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맛과 경쟁력을 갖췄다고 밝혔다.

 

수유리우동집 관계자는 “지금도 오랜 전통의 맛을 위해 묵묵히 그리고 천천히 그 자리를 지켜 가고 있으며 모든 가맹점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가맹점 관리, 교육, 점포개발 등 본사 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며 “음식점 운영 경험이 없는 초보 예비창업주나, 기존에 요식업창업 경험이 있던 사람도 본사의 경영지원 시스템으로 누구나 쉽게 부담 없이 창업할 수 있으며 지정물류업체의 제품 매입원가를 지속적으로 철저히 관리, 감독해 가맹점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어 물류비용 절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진행하는 창업 지원 이벤트로 코로나19 경기 불황 속에서 요식업 창업아이템이나 우동 및 김밥 프랜차이즈를 고민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수유리우동집의 성장 원동력은 ‘상생’에 있다. 본사가 우수한 식재료를 선별해 가맹점에 저렴하게 제공하고 가맹점주가 보다 쉽게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수유리우동집을 모방한 유사업체를 꼭 확인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유리우동집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우수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