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데스개발,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분양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투시도. 사진= 피데스개발

피데스개발이 7월 양양 낙산해수욕장 앞에 생활숙박시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강원도 양양군 일대에 들어서는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전용면적 37~151㎡, 지하 7층~지상 39층, 1개 동, 생활숙박시설 393실로 구성된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수영복이나 비치웨어를 입고 나가 편하게 해변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 측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 측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174.6m 높이로 강원도에서 가장 높은 위치로, 최고층에 조성되는 루프탑 라운지에서는 오션뷰와 마운틴 뷰의 파노라마 전경을 즐길 수 있다. 인피니티 풀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3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인 파르나스호텔이 위탁 운영하며,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는다. 파르나스호텔은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및 운영 중이며, 7월 22일부터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를 오픈하여 운영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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