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한호텔 포항, 경북 포항 수해복구 지역에 간식 지원

[정희원 기자] 라한호텔(대표이사 이동춘)이 태풍 힌남노로 수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에서 지역 주민 및 수해복구 지원 인력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6일 제11호 태풍 ‘한남노’가 경상권을 할퀴고 지나가면서 정부가 포항시와 경주시를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했다. 이와 관련 라한호텔은 아직 복구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이번 간식 지원을 준비하게 됐다.

 

이에 라한호텔 포항 임직원들은 지난 15~16일 이틀간 포항 남구 대송면 복지회관 및 보건지소 2곳에서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들 대상으로 간식을 제공했다.

라한셀렉트 경주 및 라한호텔 울산에서 판매하는 베이커리류와 음료, 생수를 비롯해 냉도토리묵채, 튀김닭봉, 과일 등 일 1천 명, 양일간 총 2천 명 분의 간식을 준비해 배부했다. 이를 금액 환산 시 1500만 원에 상당한다.

 

공용걸 라한호텔 포항 총지배인은 “간식 지원 활동이 진행된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일대는 5, 6일 이틀 간 45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대다수 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라한호텔은 태풍 힌남노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수재민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수해복구 현장에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간식 지원에 나서게 됐다. 앞으로도 라한호텔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문제에 함께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라한호텔 포항, 경북 포항 수해복구 지역에 간식 지원

 

라한호텔(대표이사 이동춘)이 태풍 힌남노로 수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에서 지역 주민 및 수해복구 지원 인력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6일 제11호 태풍 ‘한남노’가 경상권을 할퀴고 지나가면서 정부가 포항시와 경주시를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했다. 이와 관련 라한호텔은 아직 복구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이번 간식 지원을 준비하게 됐다.

 

이에 라한호텔 포항 임직원들은 지난 15~16일 이틀간 포항 남구 대송면 복지회관 및 보건지소 2곳에서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들 대상으로 간식을 제공했다.

 

라한셀렉트 경주 및 라한호텔 울산에서 판매하는 베이커리류와 음료, 생수를 비롯해 냉도토리묵채, 튀김닭봉, 과일 등 일 1천 명, 양일간 총 2천 명 분의 간식을 준비해 배부했다. 이를 금액 환산 시 1500만 원에 상당한다.

 

공용걸 라한호텔 포항 총지배인은 “간식 지원 활동이 진행된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일대는 5, 6일 이틀 간 45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대다수 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라한호텔은 태풍 힌남노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수재민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수해복구 현장에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간식 지원에 나서게 됐다. 앞으로도 라한호텔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문제에 함께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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