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채김치찌개 청라시티타워점, 방화점, 시흥플랑드르점이 오픈 기념일을 맞이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올해 론칭 10주년을 맞이한 백채김치찌개는 서울 관악구에서 시작한 이래 최근 250호점까지 오픈을 확정한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김치찌개를 전문 메뉴로 내세워 본사가 운영하는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김치와 고기를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재료를 안정적으로 유통해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최고의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번 오픈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에 참여하는 백채김치찌개의 청라시티타워점, 방화점, 시흥플랑드르점은 매장을 다년간 운영하며 노하우를 쌓아왔으며 지금까지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모든 고객에게 50% 할인된 가격에 김치찌개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받아온 응원과 사랑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백채김치찌개는 전체 가맹점의 70% 이상이 3년 이상 매장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기간 운영에 대한 감사 이벤트는 타지점 역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다.
김지환 심플맨 브랜드 총괄팀장은 “백채김치찌개 다수 지점이 오랜 기간 운영되며 고객들에게 받아온 사랑을 반값 이벤트를 통해 보답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수의 지점이 이벤트 진행 예정이며 앞으로도 방문해주는 고객들에게 항상 만족감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