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레시나, 친환경 천연원단 유모차 ‘일렉타 엘리멘트’ 론칭

사진=잉글레시나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잉글레시나가 친환경 천연원단을 사용한 신제품 ‘일렉타 엘리멘트’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일렉타 엘리멘트는 잉글레시나의 이념인 베이비웰니스(Babywellness)를 기반으로 자연의 순수함을 담아 출시하는 ‘일렉타’의 새로운 절충형 유모차 라인으로 60년 전통 잉글레시나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담긴 기존 절충형 유모차 ‘일렉타’에 차양막과 시트 패브릭에 천연원단을 사용한 ‘친환경 라인’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 제품이다.

 

또한 자연에 대한 영감을 신선함이 느껴지는 린넨과 순수함이 묻어나는 면의 질감으로 표현해 다시 한번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사용자와 아이의 피부에 직접 닿는 핸들바와 안전가드의 경우 에코 레더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높였고 우디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내츄럴한 무드를 연출해준다.

 

잉글레시나는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럭키 드로우, 특별 사은품 증정 등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럭키드로우는 제품 구매 후 정품등록 시 자동 참여 완료되며 총 50명을 추첨해 ‘신세계상품권 30만원권’, ‘패스트 휴대용 식탁의자’, ‘배스킨라빈스 블록팩’ 6개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제품 구매 시 특별 사은품은 ‘유모차 모빌대’, ‘신생아 이너시트’ 등 유모차 사용 시 꼭 필요한 필수 액세서리 세트를 증정하고 후기 이벤트를 작성하면 6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방풍커버’를 추가로 증정한다. 본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최근 환경과 위생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함께 소비자들의 가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서 출시한 ‘일렉타’가 많은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친환경 제품 라인업으로 확대하는 만큼 육아 맘(대디)들의 더욱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일렉타는 무게가 일반 디럭스급 모델보다 5kg 이상 가벼운 8.7kg으로 한 손에 아이를 안은 상태에서도 들 수 있어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 이동 시 높은 휴대성을 제공한다. 시트 분리 여부나 시트 방향과 관계없이 한 손으로 접고 펼 수 있는 잉글레시나만의 유럽 특허 기술인 ‘원 핸드 폴딩 시스템’을 바탕으로 실용성까지 높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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