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도 공유와 함께

F&F(에프앤에프)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공유와 함께한 23FW 시즌 경량패딩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DISCOVERY EXPEDITION)의 11년 차 모델 공유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는 서로 다른 무드를 가진 ▲디하스 카라넥 구스다운 경량패딩 ▲리스턴 컬러블럭 중경량 패딩 ▲픽토르 U 구스다운 경량패딩 등 세 가지 버전의 경량패딩 컬렉션을 소개하며 다가오는 가을·겨울 시즌에 대한 기대함을 더했다.

먼저 디스커버리의 스테디셀러 상품인 ‘디하스 구스다운 경량패딩’은 디스커버리만의 다이아몬드 튜브 퀼팅을 적용해 고유한 멋스러움을 살릴 수 있는 다운 자켓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 시즌부터 한겨울 전까지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어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올해는 기존의 베이직, 하이넥 넥라인 외에 카라 디테일을 살린 ‘디하스 카라넥 구스다운 경량패딩’으로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넥라인에 탈부착 가능한 플리스를 적용하여 보온성을 높이고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경량패딩 컬렉션에서는 최근 사랑받고 있는 ‘바시티 패딩’ 스타일의 ‘리스턴 컬러 블럭 중경량패딩’을 새롭게 선보인다. 미국 아이비리그의 지적인 대학생들의 패션을 상징하는 바시티(Varsity) 재킷 스타일이 디스커버리의 기술력과 만나 트렌디하지만 더욱 편안하고 실용적인 중경량 패딩으로 재탄생 됐다. 고급스러운 무드의 컬러 블럭 외관을 적용해 캐주얼하지만 세련된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기술적으로는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하여 자유롭고 편안한 활동성을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 밖에도 23FW 핵심 제품 중 하나로 베이직한 가로 퀼팅과 여유로운 실루엣을 살린 ‘픽토르 U 경량패딩’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하여 경량성을 극대화하여 스웻셔츠나 후디 등 다양한 이너와 레이어링 했을 때 더욱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아웃도어에서는 물론 일상 속 데일리룩으로도 착용할 수 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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