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렌마켓-Blockkey-chainwith, web3.0 Creative Festival 마무리

다렌마켓, 블록키, 체인위드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매일, 코워커스, 메타에라, 월러다오이 공동 주관하고 메인 스폰서인 픽돌101, 1CAR을 비롯해 엑스티랩스, 엘뱅크 랩스, 커넥트, 코인캐치, 리브체인, 3KDS, 디샵, 믹스마블, 셀럽플레이 등이 후원한 웹3.0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케이타운포유에서 개최됐다.

 

코리아블록체인위크 KBW 2023의 가장 큰 부대행사인 이번 행사는 50여 개 이상의 스폰서 및 파트너사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행사에서 실물 화가 10명과 NFT 작가 12명의 모든 작품을 전광판에 담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발표 전시한 것은 NFT디지털아트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시도한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이 행사에는 1000여 명의 예약 관람객과 500여 명의 외국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국내외 수백 명의 블록체인과 업계 관계자와 전시 관람객과 작가들이 참가했다.

 

13개 기업이 참여한 기업 로드쇼와 10명의 패널이 함께 진행한 컨퍼런스 토론은 웹3.0 환경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방향을 제시했고, KBW 부대행사 중 가장 오랜 기간 가장 큰 규모로 준비된 이번 행사는 웹 3.0과 2.0의 연결고리를 지향하는 '연결'이라는 행사 테마에 맞게 준비됐다.

 

행사 주최사인 다렌마켓 관계자는 "행사장에서 판매된 예술품, NFT 주변기기, 아티스트 주변기기 및 기타 아이템에 대해 온체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해 방문객들이 쉽게 코드를 스캔하고 즉시 USDT로 거래가 가능하게 된 것은 웹 3.0과 전통적인 거래 시나리오를 연결한다는 이번 행사의 주제인 '연결'에 성공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리우 지아웨, 우현민, 이상국, 콘스텔라 디엘, 퀘스천마크, 블루버드, 함란애, 진위호, 릴블랙, 루니페이스 등 다국적 미국, 한국, 중국의 유명 아티스트 10명이 참여했고 전시된 50여 점의 작품 중 10점이 넘는 작품이 전시 기간 동안 해외 컬렉터들에게 거래되는 등 판매도 진행됐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행사 기획과 운영은 체인위드가 주관했으며 오프라인 집객 활동을 창의적으로 개척해 사용자들이 스폰서가 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고 4일간의 행사 기간 동안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블록키는 이번 행사의 주최사 중 하나로서 암호화폐 자산 관리, 블록체인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 블록체인 기술과 아트 비즈니스로 구동되는 모든 제품을 제공, 한국 현지의 다양한 자원을 풍부하게 모아 이번 행사를 지원했다. 

 

Blockkey 대표 박세준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것이며 live 드로잉/전시/DJ 파티/아이돌 공연/블록체인 밋업을 페스티벌에 포함시켜 Web3.0 문화 융합예술에 대해 앞으로 펼쳐질 많은 아티스트과의 협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Chainwith 샤론 대표는 "이번 ‘Web3.0 Creative Festival’ 행사를 통해 1000여명의 방문객이 전시를 관람하고 웹3를 연결하는 커넥트라는 주제에 걸맞게 다양한 시도를 했다"며 "글로벌 마케팅 전문 기업답게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Web3.0 산업에 대한 글로벌 확장과 협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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